엄마 저 덤의에요. 이제 3박4일 남은 듯한데 이제 이천 용인 성남 경복궁만 남았어요. 어제는 고모산성도 보고 편지도 받고 문경새재를 넘었어요. 굉장히 험하고, 팔조령보다 힘들다했는데 도로로 되어있어서 그래도 덜 힘들었어요. 빨리 돌아가고 싶은데...... 이제 3박4일이니까 금방 이에요. 학교 수학여행같은 날짜네요. 오늘은 눈이 내려서 신발로 눈이 들어와서 신발도 다 젖고, 양말도 다 젖었어요. 지금은 충주의 한 읍사무소인데 2층에서 자는데 오늘은 눈 때문인지 8시가 약간 넘어서 도착했어요. 평소엔 11~12시였는데. 그리고 강아지 이름이 덩달이가 뭐에요? 이상하게...... 제가 가서 바꿀래요. 그럼 몸 건강히 계세요. 덤의 올림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351 | 솔직히 걷고 뛰는 게 힘들어요. | 2003.01.23 | 539 |
| 1350 | 이제 3일 남았어요. | 2003.01.23 | 523 |
| 1349 | 편지 잘 읽었어요 | 2003.01.23 | 693 |
| 1348 | 경복궁으로 오세요 | 2003.01.23 | 569 |
| 1347 | 그래도 보셨으면 합니다. | 2003.01.23 | 536 |
| 1346 | 부모님에게 하나 밖에 없는 | 2003.01.23 | 570 |
| 1345 | 아빠의 자랑스러운 아들 | 2003.01.23 | 642 |
| 1344 | 잉어빵 먹여줘요 | 2003.01.23 | 721 |
| 1343 | 상처하나 없이 잘 있습니다. | 2003.01.24 | 537 |
| 1342 | 엄마 아빠 몸 건강하세요? | 2003.01.24 | 647 |
| 1341 | 경복궁에서 밝은 모습으로 | 2003.01.24 | 536 |
| 1340 | 이제 3일만 지나면...... | 2003.01.24 | 561 |
| 1339 | 부모님 안녕하세요? | 2003.01.24 | 543 |
| 1338 | 하루하루가 힘에 겨워 더디게 가지만 | 2003.01.24 | 681 |
| 1337 | 엄마, 아빠 글 잘 봤어요 | 2003.01.24 | 596 |
| » | 덩달이가 머에요? | 2003.01.24 | 551 |
| 1335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요. | 2003.01.24 | 880 |
| 1334 | 이렇게 걱정하는 줄 몰랐어요. | 2003.01.24 | 540 |
| 1333 | 공부한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 2003.01.24 | 554 |
| 1332 | 내가 찾아갈게 | 2003.01.24 | 6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