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저 범준이에요. 지금 15일째에요. 이제 3일만 지나면 엄마 얼굴을 보겠네요. 엄마 저 지금 충주에 있어요, 지금밖에 눈이 많이 와서 온몸이 젖었네요. 갈아입을 옷도 없는데... 엄마 경복궁에 25일날 오는거 아시죠? 엄마 올 때 차타고 와보세요. 엄마 운전실력 얼마나 느셨나 궁금해요, 그리고 편지 잘 받았어요, 그리고 여기서도 밥 잘 먹고 있어요. 잘 계시고 25일날 봐요.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351 | 솔직히 걷고 뛰는 게 힘들어요. | 2003.01.23 | 539 |
| 1350 | 이제 3일 남았어요. | 2003.01.23 | 523 |
| 1349 | 편지 잘 읽었어요 | 2003.01.23 | 693 |
| 1348 | 경복궁으로 오세요 | 2003.01.23 | 569 |
| 1347 | 그래도 보셨으면 합니다. | 2003.01.23 | 536 |
| 1346 | 부모님에게 하나 밖에 없는 | 2003.01.23 | 570 |
| 1345 | 아빠의 자랑스러운 아들 | 2003.01.23 | 642 |
| 1344 | 잉어빵 먹여줘요 | 2003.01.23 | 721 |
| 1343 | 상처하나 없이 잘 있습니다. | 2003.01.24 | 537 |
| 1342 | 엄마 아빠 몸 건강하세요? | 2003.01.24 | 647 |
| 1341 | 경복궁에서 밝은 모습으로 | 2003.01.24 | 536 |
| » | 이제 3일만 지나면...... | 2003.01.24 | 561 |
| 1339 | 부모님 안녕하세요? | 2003.01.24 | 543 |
| 1338 | 하루하루가 힘에 겨워 더디게 가지만 | 2003.01.24 | 681 |
| 1337 | 엄마, 아빠 글 잘 봤어요 | 2003.01.24 | 596 |
| 1336 | 덩달이가 머에요? | 2003.01.24 | 551 |
| 1335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요. | 2003.01.24 | 880 |
| 1334 | 이렇게 걱정하는 줄 몰랐어요. | 2003.01.24 | 540 |
| 1333 | 공부한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 2003.01.24 | 554 |
| 1332 | 내가 찾아갈게 | 2003.01.24 | 6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