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저 수은이에요. 이제 3박4일 남았어요.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밥도 많이 먹었고요. 걷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아참 편지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형 쿠트가 좀 망가졌어요. 요즘은 못걷는 애들 데리고 다닌다고 좀 힘들지만 그래도 몇 일 안 남았으니까 참고 걸어서 경복궁에서 밝은 모습으로 뵐께요. 이만 줄일께요
![](/images/sub_parent.jpg)
![](/images/icon_home.gif)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351 | 엄마 저 윤성이에요 | 2003.01.11 | 577 |
1350 | 엄마 오늘 산 넘었어요 | 2003.07.27 | 551 |
1349 | 엄마 안뇽 | 2003.01.14 | 544 |
1348 | 엄마 안녕하세요 | 2003.01.11 | 527 |
1347 | 엄마 안녕 나 경애.. | 2003.07.29 | 533 |
1346 | 엄마 아빠에게 아들이 | 2003.02.21 | 600 |
1345 | 엄마 아빠께 | 2002.07.27 | 703 |
1344 | 엄마 아빠께 | 2004.02.15 | 536 |
1343 |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 2003.08.08 | 678 |
1342 | 엄마 아빠 져 창훈이에요. 1 | 2003.02.21 | 587 |
1341 | 엄마 아빠 저 혜정이예요 | 2003.07.27 | 540 |
1340 | 엄마 아빠 저 성욱이에요 | 2003.07.29 | 678 |
1339 | 엄마 아빠 잘계세요? | 2003.01.11 | 608 |
1338 | 엄마 아빠 잘 지내시죠. | 2002.01.01 | 1475 |
1337 | 엄마 아빠 우리 떨어진 날도 | 2003.01.11 | 537 |
1336 | 엄마 아빠 얼굴 떠올리며 걷고 있어요 | 2003.08.08 | 593 |
1335 |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 2002.02.27 | 666 |
1334 |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 2003.01.15 | 545 |
1333 |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 2003.01.11 | 614 |
1332 |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 2003.01.14 | 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