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저 수은이에요. 이제 3박4일 남았어요.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밥도 많이 먹었고요. 걷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아참 편지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형 쿠트가 좀 망가졌어요. 요즘은 못걷는 애들 데리고 다닌다고 좀 힘들지만 그래도 몇 일 안 남았으니까 참고 걸어서 경복궁에서 밝은 모습으로 뵐께요. 이만 줄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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