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 유석이에요. 엄마가 인터넷이 띄운 편지를 보실 지 모르지만 쓸게요. 지너 지금 경북 낙동면에 있어요. 이곳에서 아마 내일이면 문경쯤에 갈지도 몰라요. 엄마, 앞으로 날짜도 얼마 남지는 않았는데, 보고싶어 눈물이 나요. 이곳에서 집 생각, 엄마 생각을 안 하려고, 다른 생각도 하지만 계속 집 생각, 엄마 생각이 나요. 이곳에서 계속 물 생각, 밥 생각, 가족 생각 등등 왜 이리 생각나는지. 엄마 보고싶어요. 이곳에서 장난도 치면서 있으려 해도 계속 집생각이 나요. 어서 날짜가 갔으면 해요. 어서 경복궁에 가서 엄마를 만나면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의 아들 유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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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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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 [북미탐사] 부모님 안녕하세요. | 2006.02.10 | 518 |
1470 | 부모님께 | 2003.01.09 | 519 |
1469 | 저 덕우예요 | 2003.01.11 | 519 |
1468 | 대한민국.김 승범 | 2003.01.11 | 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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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 부모님께 현찬이가 | 2003.02.12 | 519 |
1464 | 부모님께 | 2003.07.29 | 519 |
1463 | 어머니! 아버지! | 2003.08.02 | 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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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 | 안녕하세요? | 2003.07.27 | 520 |
1460 | 부모님께.. | 2003.08.02 | 520 |
1459 | Re..경복궁에서 뵈요~~사랑합니다.. | 2003.08.08 | 520 |
1458 | 장현이 오빠...(지원이가) | 2004.01.28 | 520 |
1457 | 보고 싶다! | 2004.02.09 | 520 |
1456 | 부모님께.... | 2005.02.04 | 520 |
1455 | 어머니께 | 2003.01.14 | 521 |
1454 | 사랑해요. | 2003.01.15 | 521 |
1453 | 이제 3일만 지나면...... | 2003.01.24 | 521 |
1452 | 권정현에게... | 2004.01.26 | 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