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지금은 한 9시? 금방 밥 먹고 지금은 학교 체육관에 배낭, 침낭을 다 풀고 일지 쓰고 자려고 해요. 저는 지금 애들이랑 친해져서 친하게 지내고 있고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무릎이 너무 아프고 어깨는 빠질 거 같고, 그리고 어디 들리는 문화재 이런 것도 안 들리고 솔직히 시간이 없어서 일정대로 완벽하게 하지는 않아요. 아! 엄마, 아빠 저 이현배라는 애랑 버스타기로 했으니까 귀찮게 서울 오시려고 하지 않으셔도 돼요. 아...... 엄마, 아빠...... 너무 보고싶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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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0 | Re..국토순례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있어요 | 2003.01.20 | 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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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7 | Re..반가운 충하소식. | 2003.01.19 | 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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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 2003.01.19 | 529 |
| 1363 | 별로 안 힘들었어요 | 2003.01.19 | 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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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0 | 어서 날자가 갔으면..... | 2003.01.19 | 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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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7 | 자랑스럽다. 민경아 | 2003.01.19 | 557 |
| 1356 | 용아 무슨 선물? | 2003.01.20 | 549 |
| 1355 | 내 아들 영광아!!! | 2003.01.22 | 543 |
| 1354 | 대장님!! | 2003.01.23 | 599 |
| 1353 | 저는 지금 충주 무슨 읍에 와있어요 | 2003.01.23 | 600 |
| 1352 | 제가 사랑하는...... | 2003.01.23 | 6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