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할머니가 사시는 구미에 있어요. 여기서 형들이 저를 많이 도와주어서 힘든 것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 6일을 남겨놓고 여행을 하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어제는 전쟁기념관도 갔는데 거기서 고아 사진도 보았어요. 그 사진을 보니까 집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꼈어요. 제가 돌아가면 꼭 효도해드릴게요. 약속해요. 어머니, 아버지 제가 없는 동안 동생을 잘 보살펴 주세요.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어머니, 아버지 그럼 제가 돌아가는 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구미에서 예찬이가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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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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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 |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 2003.01.17 | 1106 |
1769 | 힘내라 힘! | 2002.01.06 | 1544 |
1768 | 희철, 재현, 제상, 송이, 광범,정우 | 2005.07.19 | 1747 |
1767 | 희영,연영,효덕,교선,지우,태영 | 2004.08.07 | 1713 |
1766 | 흥필,덕모,형준,경모,주호,한결 | 2004.08.06 | 1573 |
1765 | 휘재,광조,김준,영택,지연,현준 | 2005.07.16 | 1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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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 | 효자 될게요 | 2003.08.08 | 1068 |
1762 | 효덕, 김태영, 문교선 | 2004.07.30 | 1457 |
1761 | 황동욱, 현경, 최선영 | 2004.07.30 | 1895 |
1760 | 환선굴을 지나.. | 2003.07.24 | 1106 |
1759 | 화이팅!!!!! | 2002.08.01 | 1067 |
1758 | 화이팅!! 살 빼고 돌아갈게요~~ | 2003.08.05 | 1185 |
1757 | 화요일에 데리러 오세요. | 2003.01.11 | 1430 |
1756 | 홍호연 아들에게 | 2002.01.01 | 2086 |
1755 | 홍문기, 김동완, 사준 | 2004.07.28 | 1310 |
1754 |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 2002.01.04 | 1619 |
1753 | 호진,민전,혁근,민지,다솜, | 2004.01.04 | 1618 |
1752 | 호주에서 | 2004.01.21 | 1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