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가 너무♥하는 엄마·아빠께~!! 엄마 아빠 저 동아에요^_^ 두 분 다 잘 지내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지 않아요. ㅋㅋ......아니고! 자~알 지내고 있어요......♥ 여기 오니까 집도 너어무 그립고 먹고싶은 음식도 너무 많아요...-_ㅠ;; 도착하면 다 사주셔야 해요!! +^+//★ 우아~ 정말 많다. 흠...... 치킨이랑, 햄버거랑, 감자튀김이랑, 비스켓이랑, 치즈스틱이랑...... 또 초코파이랑, 이츠랑, 감자칩이랑, 도리토스랑, 음료수 종류는 모두 다랑 아이스크림 등등등...... 이 너무 너무 많네요....-_ㅠ;; 특히 지금은 '초코파이★' 으아아~ 정말 먹고싶어요. 오빠가 왜 집에 와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있겠어요. 집이 너무 그리워요.......-0ㅠ 여기서는 하루에 10시간 정도는 걷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휴~ 이제 또 걸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데 끝까지 걷고 나면 보람도 있고, 기쁨도 있어요!!★ 경복궁까지 열심히! 걸어갈게요!^^ 엄마랑 아빠랑 집에서 응원해 주세요!! 아...... 우리 쭈글이랑 오방이 너무 많이 혼내시지 마시고....... 사료도 잘 챙겨주시고!!^_^ 그럼 25일날 경복궁에서 봐요! 사랑해요♥
<초코파이 사놔줘요......-_ㅠ> 2003/1/18/ 동아♥
동아아빠 01/19[02:28]
초코파이?? 후후 아빠가 튀겨 먹는 치킨 사놨다.. 걱정 말그라!!! 힘내라 이동아 파이팅 이동아
동아오빠 01/19[11:20]
내가 닭 다 튀겨먹어서 너 먹을껀 없다!! 파하하하!
동아아빠 01/22[20:23]
엄마가 초코파이 사서 냉장고 위에 올려놨네... 왠일?? 동기 오빠도 치킨 안튀겨 먹고 그냥 두고 있네... 착한 녀석이냠 후후
동아아빠: sex하자 -[07/25-16:52]-
<초코파이 사놔줘요......-_ㅠ> 2003/1/18/ 동아♥
동아아빠 01/19[02:28]
초코파이?? 후후 아빠가 튀겨 먹는 치킨 사놨다.. 걱정 말그라!!! 힘내라 이동아 파이팅 이동아
동아오빠 01/19[11:20]
내가 닭 다 튀겨먹어서 너 먹을껀 없다!! 파하하하!
동아아빠 01/22[20:23]
엄마가 초코파이 사서 냉장고 위에 올려놨네... 왠일?? 동기 오빠도 치킨 안튀겨 먹고 그냥 두고 있네... 착한 녀석이냠 후후
동아아빠: sex하자 -[07/25-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