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누나 안녕하세요. 여기 온지 5,6일 째입니다. 여기는 처음에는 많이 피곤했습니다. 밥 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걸었습니다. 며칠 동안 힘들고 지금까지 매우 피곤하고, 다리도 아프고 가족이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여기는 밥도 별로 안 먹고, 자는 시간 조금 보통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걱정하지 마세요. 누나는 컴퓨터하고 잘 보내고 있니? 앞으로 7,8일에 봐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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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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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저 민호에요ㅎㅎ | 2003.07.26 | 536 |
410 | 엄마 아빠 보시기요 | 2003.01.13 | 536 |
409 | 보고싶어요... | 2002.08.06 | 536 |
408 | 사랑하는 창범아... | 2002.08.06 | 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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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남미에서 잘 지내요 | 2003.02.12 | 535 |
405 | 자랑스럽다. 민경아 | 2003.01.19 | 535 |
404 | Re..국토순례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있어요 | 2003.01.20 | 535 |
403 | 벌써 이틀째 밤이네요. | 2003.01.09 | 535 |
402 | 첫 정식 행군을 했어요 | 2003.08.05 | 534 |
401 | 저도 아프지 않고 갈게요 | 2003.08.05 | 534 |
400 | 경복궁에서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2003.08.05 | 534 |
399 | 하하핫, 잘 하그 있겠지?! | 2003.08.05 | 534 |
398 | 잘 지내시죠? | 2003.01.18 | 534 |
397 | 친구에게 | 2003.01.18 | 534 |
396 | 보고싶어요... | 2002.08.05 | 534 |
395 | 뉴질랜드에서 민구 올림 | 2004.02.17 | 533 |
394 | 앞으로 8일 남았네요... | 2003.08.08 | 533 |
393 | Re..부럽다........... | 2003.08.08 | 533 |
392 | 엄마 안녕 나 경애.. | 2003.07.29 | 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