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만

by 장문우 posted Jan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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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누나 안녕하세요. 여기 온지 5,6일 째입니다. 여기는 처음에는 많이 피곤했습니다. 밥 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걸었습니다. 며칠 동안 힘들고 지금까지 매우 피곤하고, 다리도 아프고 가족이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여기는 밥도 별로 안 먹고, 자는 시간 조금 보통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걱정하지 마세요. 누나는 컴퓨터하고 잘 보내고 있니? 앞으로 7,8일에 봐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