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아! 잘 있니 나는 너의 친구 재우야. 내가 없으니까 어때? 쓸쓸하지는 않겠지? 나 없어도 우리 집에 좀 놀러와 그럼 우리가 널 반길테니까. 너 나 없다고 울지마. 하긴 니가 울긴 왜 울어? 소리가 너 좋아하잖아. 우리 집에 많이 놀러와야 해. 알겠지? 너도 내 맘 알 거야. 나는 지금 대구란다. 우리 엄마도 건강하게 사니까 너도 건강하기를 빌어. 안녕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391 |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 2003.01.17 | 1222 |
| 1390 | 버디하고 싶어요 | 2003.01.17 | 549 |
| 1389 |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들지만 | 2003.01.17 | 528 |
| 1388 | 잘 지내구 있겠죠? | 2003.01.17 | 575 |
| 1387 | 여긴 너무 힘들어 | 2003.01.17 | 559 |
| 1386 | 지금 경상북도에 왔어요 | 2003.01.17 | 611 |
| 1385 | 저 지금 대구에 있어요 | 2003.01.18 | 711 |
| » | 친구에게 | 2003.01.18 | 584 |
| 1383 | 벌써 대구까지 왔어요 | 2003.01.18 | 555 |
| 1382 | 차라리 청학동을 보내주세요. | 2003.01.18 | 593 |
| 1381 | 상당히 보고싶어요. | 2003.01.18 | 525 |
| 1380 | 여기는 지금 대구에요. | 2003.01.18 | 556 |
| 1379 | 걱정마세요. | 2003.01.18 | 524 |
| 1378 | 잘 지내시죠? | 2003.01.18 | 549 |
| 1377 | 열심히 할게요. | 2003.01.18 | 560 |
| 1376 | 엄마 지금 어디에 있어요? | 2003.01.19 | 639 |
| 1375 | 여기에 와서 많은 반서을 합니다. | 2003.01.19 | 544 |
| 1374 | 힘들게 구미에 왔어요. | 2003.01.19 | 1249 |
| 1373 | 눈물이 날 것 같아서 | 2003.01.19 | 612 |
| 1372 | 그럼 이만 | 2003.01.19 | 67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