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나 승원이에요. 저 지금 대구에 있어요. 몸도 건강하고 오늘은 1/17일 이에요. 오늘 팔조령을 넘었어요. 옛날 이야기가 쫌 재미있는 곳이에요.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선비들이 산을 넘어갈 때 이 팔조령을 엄어가는데요, 이 팔조령이 산적득ㄹ이 많이 살고 있어서 선비들이 꼭 8명씩 조를 짜고 갔데요. 만약 8명씩 조를 짜지 않는 조는 큰 봉변을 당했대요. 어떻게 산적들이 그럴 수 있는 지 참 궁금해요. 엄마 1주일만 더 있으면 집에 가요. 저 집에 가서는 공부 열심히 하고 밥도 많이 많이 먹을게요. 승원이가
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91 | 저 제형이예요..... | 2003.07.24 | 1652 |
» | 저 지금 대구에 있어요 | 2003.01.18 | 673 |
189 | 저 지금 호텔에 있어여 | 2003.01.13 | 580 |
188 | 저 지금 힘들어요 | 2003.01.11 | 528 |
187 | 저 천하에요 | 2003.08.08 | 682 |
186 | 저 추훈이에요 | 2002.01.01 | 1813 |
185 | 저 큰딸 승은이입니다 | 2002.02.27 | 1010 |
184 | 저 희수에요 | 2003.08.05 | 647 |
183 | 저 힘들어요. | 2003.01.15 | 559 |
182 | 저 택수입니다 | 2003.01.29 | 652 |
181 | 저는 아주 건강해요. | 2002.01.05 | 1035 |
180 |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2002.01.08 | 899 |
179 | 저는 잘 지내요.. | 2002.01.05 | 861 |
178 | 저는 잘 지네고 있어요... | 2002.01.02 | 1327 |
177 | 저는 지금 배에 있어요 | 2003.01.14 | 613 |
176 | 저는 지금 제주도에 있어요 | 2003.01.11 | 599 |
175 | 저는 지금 충주 무슨 읍에 와있어요 | 2003.01.23 | 576 |
174 | 저도 아프지 않고 갈게요 | 2003.08.05 | 538 |
173 | 저번 편지 잘 받았어요 | 2002.01.10 | 997 |
172 | 전 건강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 2003.08.08 | 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