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by 성근이 posted Jan 17, 2003
어머니 저 성근이에요. 어머니는 제가 여기에 와서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저는 힘도 안 들고, 열심히 걷고 이 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열심히 걸을 거 에요. 그래야지 어머니 앞에서 당당하게 서 있을 것 같에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면, 전에 처럼 생활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생활하고 더욱 의젓한 성근이가 될게요. 그리고 밥도 골고루 많이 먹을 게요. 동생도 잘 돌볼게요. 어머니 사랑해요. 25일날 봐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만 줄일게요. 2003년 1월 16일 목요일 성근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1 게시판이 바뀌었습니다. 2001.09.12 1958
1770 안녕하세요? 저 한내예요... 2001.12.31 1906
1769 저 아들 재영이예요.. 2001.12.31 2041
1768 엄마의 장남 형보예요. 2001.12.31 4159
1767 엄마 저 혜성이예요.. 2001.12.31 1972
1766 부모님께. 2001.12.31 1806
1765 엄마! 여기 생활 그렇게 힘들지 않아! 2002.01.01 1812
176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01.01 1710
1763 몸 건강하시고 잘 지내고 계세요, 2002.01.01 1807
1762 열심히 계속 걸어야겠어요 2002.01.01 1602
1761 저 추훈이에요 2002.01.01 1808
1760 엄마 아빠 잘 지내시죠. 2002.01.01 1475
1759 안녕하세요..! 2002.01.01 1481
1758 Re..하이..성완아..너무 반가워.. 2002.01.01 1541
1757 홍호연 아들에게 2002.01.01 2086
1756 Re..장하다 우리아들.. 2002.01.01 1492
1755 한내 무지 반가웠다 2002.01.01 1361
1754 학부모님께 2002.01.01 1100
1753 저는 잘 지네고 있어요... 2002.01.02 1326
175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01.02 7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