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8. 02 마지막 여정을 보내고 있겠구나.. 20살 어여쁜 대학생되어 배낭메고 다시 갈 날을 기약하며.. 많은 기억들, 가슴에 잘 간직하고 돌아오는길도 무사히 안전하고 건강하게, 곧 만날 채영이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