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탐험하는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_-;;; 첫째 날에는 정말 죽을 만큼, 아니 쓰러질 만큼 힘들었는데, 오늘 둘째 날에는 조금 더 쉽게 걸을 수 있어요. 그런데 배낭이 너무 무거워서 어깨가 무지무지하게 아프지만, 꾹 참고 잘 견디고 있습니다. 첫째 날부터 발에 물집이 생기고, 발이 저리고 다리가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집에 가면, 제가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말로 많이 힘들면 맘속으로 노래도 부르고, 좀 더 힘들면 엄마 생각 밖에 안나요.<아빠 죄송합니다.> 제가 서울 도착하는 날에 꼭 데리러 오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성공하는 현빈이가 될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제가 보낸 엽서 모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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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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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보고싶고 사랑하는 부모님께 | 2002.07.31 | 584 |
230 | 부모님보세요~~ | 2002.07.31 | 586 |
229 | 사랑하는 부모님께 | 2002.07.31 | 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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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동현아 힘내라! | 2002.07.31 | 578 |
225 | 씩씩한 우리 아들 동현 | 2002.07.30 | 599 |
224 | 학부모님께(호남대로) | 2002.07.29 | 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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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퇴약볕속의꽃돼지 쟝 윤 영!!!!!!!!!!!!!!!!! | 2002.07.29 | 935 |
221 | 윤소연 힘내! 화이팅! | 2002.07.29 | 643 |
220 |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 2002.07.28 | 692 |
219 | 부모님께 | 2002.07.28 | 703 |
218 | 부모님께 | 2002.07.28 | 642 |
217 | 모든 아들 딸들에게 | 2002.07.28 | 564 |
216 | 엄마아빠께 | 2002.07.27 | 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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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부모님께 | 2002.07.27 | 713 |
213 | 할머니께 | 2002.07.27 | 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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