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탐험하는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_-;;; 첫째 날에는 정말 죽을 만큼, 아니 쓰러질 만큼 힘들었는데, 오늘 둘째 날에는 조금 더 쉽게 걸을 수 있어요. 그런데 배낭이 너무 무거워서 어깨가 무지무지하게 아프지만, 꾹 참고 잘 견디고 있습니다. 첫째 날부터 발에 물집이 생기고, 발이 저리고 다리가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집에 가면, 제가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말로 많이 힘들면 맘속으로 노래도 부르고, 좀 더 힘들면 엄마 생각 밖에 안나요.<아빠 죄송합니다.> 제가 서울 도착하는 날에 꼭 데리러 오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성공하는 현빈이가 될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제가 보낸 엽서 모아두세요!>
![](/images/sub_parent.jpg)
![](/images/icon_home.gif)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71 | 저 선우에요 | 2003.08.08 | 568 |
1570 | 저 봉균이에요 | 2003.08.08 | 571 |
1569 | 저 보고싶으시죠? 저도 보고 싶어요.. | 2003.08.08 | 597 |
1568 | 저 보고 싶다고 울지 마세요~~ | 2003.08.05 | 587 |
1567 | 저 민호에요ㅎㅎ | 2003.07.26 | 536 |
1566 | 저 미진이에요 | 2003.08.05 | 641 |
1565 | 저 막내 승재에요, | 2002.01.08 | 773 |
1564 | 저 덕우예요 | 2003.01.11 | 519 |
1563 | 저 누군지 아시죠? | 2003.01.13 | 540 |
1562 | 저 걱정말고 건강 걱정하세요. | 2003.08.05 | 524 |
1561 | 저 3째딸 아영이에요 | 2003.08.10 | 551 |
1560 | 재성, 혜선, 창훈 | 2004.07.28 | 711 |
1559 | 재미있었니? | 2003.08.11 | 537 |
1558 | 재미있게 하루를 보냅니다. | 2003.01.19 | 547 |
1557 | 장현이 오빠...(지원이가) | 2004.01.28 | 520 |
1556 | 장준희,유재봉,윤정희 | 2004.07.19 | 862 |
1555 | 잘지내고 있습니다. | 2002.08.05 | 615 |
1554 | 잘 지내시죠? | 2002.01.05 | 789 |
1553 | 잘 지내시죠? | 2002.08.06 | 555 |
1552 | 잘 지내시죠? | 2003.01.18 | 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