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저 민재입니다. 어느덧 5일째입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조금 피곤하고 배고프기는 하지만, 참을 만해요. 오늘은 한 숙소에서 자는데요. 내일은 버스로 제주탐사를 한데요...... 그러고 나서 저녁에는 부산으로 출발한데요. 드디어 부산에서 걷기 시작합니다. 아! 마라도에도 갔는데요...... 저번에 갔을 때랑 많이 변했더라 구요. 아무쪼록 서울에 갈 때까지 건강하시고요. 서울에서 봐요.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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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눈물이 나오더군요. | 2003.01.24 | 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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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많이 배워서 갈게요 | 2003.08.08 | 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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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안녕하세요..저 동희예요.. | 2003.08.02 | 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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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먼 타국에서 장녀 승은 올림 | 2004.02.15 | 524 |
333 | 딸 "가은" 에게..... | 2004.01.08 | 524 |
332 | 목욕이 하고 싶어요~~ | 2003.08.08 | 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