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영진이에요. 부모님 정말 힘들어요. 저는 부모님 보고싶고, 집에 가서 TV도 보고싶고 -o- 친구랑 놀고 싶고, 걷기도 싫은데...... 그것 때문에 울 뻔했어요. 부모님 여기 와서 많이 알았어요. 부모님 사랑해요.
2003년 1월 12일 일 영진 올림
※추신: 내일 부산가요. 부모님 사랑해요. 글구 저 잘 다니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잠 푹 자세요.
2003년 1월 12일 일 영진 올림
※추신: 내일 부산가요. 부모님 사랑해요. 글구 저 잘 다니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잠 푹 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