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배에 있어요. 이제 내일이면 부산에 도착해요. 지금까지 매일 집 생각만 밥을 먹을 때도 잘 때도, 걸을 때도 이제 그 그리웠던 집에 가네요. 지금까지 너무 편하게 살아서 여행 갈 때도, 쉬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내일이면 또 편해지겠죠. 하지만 지금 일을 추억으로 남길 거 에요. 부모님이 이렇게 힘들게 생활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이제부터 착한 영진이 가 될 거 에요. 이제 그만 씁니다. 2003.1.13 김영진이가.
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71 | 엄마 생각이나요 | 2003.01.13 | 530 |
370 | 부모님 안녕하세요 | 2003.01.11 | 530 |
369 | 인천땅을 다시 밟은 형택아 | 2002.08.07 | 530 |
368 | 사랑하는부모님께 | 2002.07.31 | 530 |
367 | 부모님께 | 2002.07.31 | 530 |
366 | 부모님 빨리 보고 싶어요.. | 2003.08.08 | 529 |
365 | 2주일 가량 남았네요 | 2003.08.05 | 528 |
364 | 엄마아빠 저 창훈이에요!~ | 2003.01.29 | 528 |
363 | 그 동안 안녕하셨죠? | 2003.01.24 | 528 |
362 | 공부한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 2003.01.24 | 528 |
361 | 저 지금 힘들어요 | 2003.01.11 | 528 |
360 | 어마 | 2003.01.11 | 528 |
359 | 사랑하는 창범아 | 2002.08.06 | 528 |
358 | 씩씩한 동안이 | 2004.07.21 | 527 |
357 | 사랑합니다 | 2003.01.13 | 527 |
356 | 엄마 안녕하세요 | 2003.01.11 | 527 |
355 | 탐험편지 | 2003.01.09 | 527 |
354 | 부모님 안녕하세요? | 2003.01.09 | 527 |
353 | 어무이~아부지~ | 2002.08.16 | 527 |
352 | 사랑하는 부모님께 | 2002.07.31 | 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