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각이나요

by 창현이 posted Jan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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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날마다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요. 그리고, 아빠 사랑해요. 정말 보고싶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맨날 엄마 아빠 우리 가족 모두 보고싶어요. 그리고 아빠 엄마 말씀도 잘 안 듣고 맨날 누나와 싸우고 정말 죄송해요. 제가 엄마 아빠에게 효도를 할께요. 엄마, 아빠 정말 죄송하구요, 제가 지금까지 못한 것 다 해드릴께요. 그리고 엄마, 아빠를 안 보기 전에는 정말 금방 만날 줄 알았어요. 엄마 아빠 우리 가족 할아버지, 하늘이가 보고싶어요. 빨리 걸어서 엄마에게 가고 싶어요. 제 소원은 빨리 안전하게 우리가족을 보는거에요. 정말 아빠 엄마, 누나, 할아버지를 보고 싶어요. 정말 우리 가족을 사랑해요. 빨리 보고 싶어요.

손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