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 그동안 안녕하셨죠......? 한라산도 가고 마라도도 다녀왔어요. 너무 힘드네요...... 집이 너무 그리워요...... 집에 가면 밥이나 실컷 먹고, 자고싶네요. 또 편지 쓸게요.
2003 1월 12일 큰 아들 김영관
2003 1월 12일 큰 아들 김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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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 | 오늘 첫 행군을 시작했어요 | 2003.08.05 | 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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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 오늘 되게많이 놀았어요 | 2002.02.27 | 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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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 영민이의 쪽지가 도착했습니다..^^ | 2003.07.24 | 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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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 열심히 할게요. | 2003.01.18 | 514 |
1414 |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 2003.08.02 | 550 |
1413 | 열심히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2003.08.05 | 502 |
1412 | 열심히 계속 걸어야겠어요 | 2002.01.01 | 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