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엄마 아빠 동생 사랑해요.

by 준이 posted Jan 13, 2003
아빠, 엄마 저 준이에요. 이제 14일 정도만 있으면 18박 19일은 드디어 막이 내려요. 엄마, 아빠 저 지금 솔직히 너무너무 힘들어요. 왜냐하면 맨날맨날 적어두 30킬로 정도 걸어서 물집도 잡히고, 발목, 등,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못 먹어서 집에 있던 맛있는 음식을 남긴게 너무 아쉬운 것 같에요. 그리고 여기를 떠나면 현이(동생)랑도 여기 있는 친구들처럼 친하게 지낼 거에요......아빠, 엄마 동생 내가 이글 쓰는 거 볼거죠? 바쁘시더라도 봐주세요^.^ 그리고 엄마, 아빠 그리고 내 동생 저 힘낼께요. 그리고 엄마, 아빠 이글을 보시면 현이한테도 꼭 읽어주세요. 그리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걸을 때 25일이나 26일까지 올거니깐 <꼭> 기다리세요. 아참! 그리고 음식, 밥도 남긴 거 없이 다 먹을게요. 그리고 엄마 부탁할게 있는데...... 집에 가면 콜라 점 사주세요. 여기서 맨날 물만 마셔서 모든 음료수를 마시고 싶어요. 그리고 물이 이렇게 중요한지는 몰랐어요.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동생 사랑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엄마 아빠 동생 사랑해요. 2003.01.13 669
790 TO 부모님께... 2002.01.10 669
789 인도탐사 최의재 2007.01.13 668
788 호인, 성재, 승환 2004.07.30 668
787 Re..드뎌 편지가 왔구나. 2003.08.08 667
786 부모님보세요. 2002.07.27 667
785 인도탐사 임정욱 대원의 편지 2007.01.13 666
784 초코파이 사놔줘요. 2003.01.19 666
783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2002.02.27 666
782 [5대대] 나영, 창근, 호창, 형보, 재경, 정균 2005.07.28 665
781 이동안,한남현,재경 2004.07.19 665
780 편지 잘 읽었어요 2003.01.23 665
779 아버지, 어머니께 2002.01.02 665
778 은영,소희,윤구 대원 편지 2004.07.17 663
777 집에가면 이야기 많이 해 드릴게요 2003.08.08 662
776 [북미탐사] 부모님께 2006.02.20 661
775 이창원, 수정, 슬해 2004.07.21 660
774 Re..153, 154번 쓰신분 보세요... 2002.01.24 660
773 Re..부모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2.01.13 660
772 김동근, 보영, 김강인 2004.08.01 659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