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 윤성이에요. 여기는 텐트 안이라 글씨가 엉망이네요.(제발 참아 주세요.) 이틀만 있으면 집으로 가네요. 부산에서 기차타고 울역에 내린대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빨리 가서 푹쉬고 자고 싶어라...... 민박에서 자다가 모자와 일지를 잊어버려서 짜증과 함께 현기증이 오려고 합니다. 이틀 뒤에 배타고 가서 엄마 만나서 이야기 하죠. 그럼...... 윤성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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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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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 우리 엄마, 아빠만 보세욧! | 2003.07.27 | 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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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 | 용아 무슨 선물? | 2003.01.20 | 490 |
1445 | 완주해서 집으로 가겠습니다. | 2003.08.02 | 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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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 오빠에게..... | 2003.08.19 | 559 |
1441 | 오빠 지원이가 | 2004.01.28 | 605 |
1440 | 오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 2002.01.08 | 716 |
1439 | 오늘이 탐험 둘째날입니다.. | 2003.08.02 | 496 |
1438 |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날이에요, | 2002.01.12 | 688 |
1437 | 오늘은...... | 2003.01.13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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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 | 오늘부터 국토종단 대원들의 편지를 올리겠습니다 | 2004.07.24 | 553 |
1433 | 오늘부터 04하계 국토종단대원들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 2004.07.24 | 532 |
1432 | 오늘로 벌써 3일째에요... | 2003.08.02 | 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