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저 잘있어요

by 1대대 김현지 posted Jan 09, 2003
엄마, 아빠!! 그동안 안녕히 계셨어요? 저는 잘 있어요...... 배낭이 무거워서 걸어다닐 때 힘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요...... 엄마, 아빠! 집에서 있을 때는 전혀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와 보니까 그 다뜻함과 포근함을 지금 알았어요....... 그리고 엄마, 아빠께서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것을 이제는 정말 알겠어요...... 엄마, 아빠! 제가 버릇없이 굴은 것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이/ㅅ어요...... 정말 반성하고 있으니까 용서해 주세요? 알겠죠? 그리고 빨리 빨리 엄마, 아빠ㅓ게서 화해를 하셔가지고 다시 예전처럼 행복하고, 화목하고 재미있게 다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빨리 캠프가 끝나서 엄마, 아빠께 돌아갔으면좋겠어요. 그리고 엄마, 아빠 !
사 랑 해 요~

2003년 1월9일 목요일 1대대 김현지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1 힘들게 구미에 왔어요. 2003.01.19 1131
1770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2003.01.17 1106
1769 힘내라 힘! 2002.01.06 1544
1768 희철, 재현, 제상, 송이, 광범,정우 2005.07.19 1747
1767 희영,연영,효덕,교선,지우,태영 2004.08.07 1713
1766 흥필,덕모,형준,경모,주호,한결 2004.08.06 1573
1765 휘재,광조,김준,영택,지연,현준 2005.07.16 1578
1764 훌쩍 흑흑흑 2003.01.13 1395
1763 효자 될게요 2003.08.08 1068
1762 효덕, 김태영, 문교선 2004.07.30 1457
1761 황동욱, 현경, 최선영 2004.07.30 1895
1760 환선굴을 지나.. 2003.07.24 1106
1759 화이팅!!!!! 2002.08.01 1067
1758 화이팅!! 살 빼고 돌아갈게요~~ 2003.08.05 1185
1757 화요일에 데리러 오세요. 2003.01.11 1430
1756 홍호연 아들에게 2002.01.01 2086
1755 홍문기, 김동완, 사준 2004.07.28 1310
1754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2002.01.04 1619
1753 호진,민전,혁근,민지,다솜, 2004.01.04 1618
1752 호주에서 2004.01.21 12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