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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최선을(신동운)

by 아빠~엄마가 posted Aug 02, 2002
동운아 지금은 12:10분
여기는 우리가족이 보길도 갔을때 지나갔던 곳이란다
동운이는 걸어서 탐방을 하니 가족여행을 했을때와 느낌이 아주다를거다
강진에서 다산초당과 김영랑 생가등 또맛있는 음식을 먹은곳이란다
이제는 이진포가 얼마남지 않아 제주도 출발을 눈앞에 두고있구나
우리아들 얼마나 힘이드냐 ? 매우힘들지
그래도 지금까지 잘견디어준것만 보아도 대견하다
얼마남지 않은 여정에 마음을 잘추수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엄마~아빠가 동운이게 화이팅!!!
동규 형 화이팅!!!



211.207.197.190 .... 08/02[15:00]
제발 이곳에 글좀 올리지 말어 주세요~
211.207.197.190 ... 08/02[15:03]
이곳은 애들이 글을 쓰는 곳입니다. 아들딸들아 란에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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