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장님과 형들이 잘 돌봐주고 있습니다.
겨우 6일인데...
시간이 엿치기용 엿을 좌~악 늘린 듯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등반할 때 길찾기가 고추장 속에 깊게 뭍힌 떡볶이 떡을 찾는 것 같고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는 것 처럼 힘듭니다.
부모님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2002년 7월 27일
김 승 준 올림.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장님과 형들이 잘 돌봐주고 있습니다.
겨우 6일인데...
시간이 엿치기용 엿을 좌~악 늘린 듯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등반할 때 길찾기가 고추장 속에 깊게 뭍힌 떡볶이 떡을 찾는 것 같고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는 것 처럼 힘듭니다.
부모님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2002년 7월 27일
김 승 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