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요, 이글을 읽으실 일은 없으시지만 한번 써보겠습니다.
매일매일 보다가 편지쓰려니 이상하네요
하지만 이제는 매일매일 보기도 힘들꺼 같습니다
이제 3년동안 다시 고생하셔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2002년 2월 25일 월요일
최진혁 올림
매일매일 보다가 편지쓰려니 이상하네요
하지만 이제는 매일매일 보기도 힘들꺼 같습니다
이제 3년동안 다시 고생하셔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2002년 2월 25일 월요일
최진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