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14.부모님께

by 양혜신 posted Feb 03, 2002
엄마, 아빠!
든든한 맏딸이 없는 동안 몸 건강하셨죠?
전 이 캠프에 제가 참가할 수 있도록 해주신 부모님 덕분에 10일이나 되는 긴 시간동안 집 떠나 고생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이제야 집에 돌아갑니다.
부모님께서 걱정하신만큼 힘들지 않았고 생각하신 것 보다 더 많이 배웠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새삼스레 느낀 13년 동안 편하고 이쁘게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이 편지를 통해 감사하다고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좀 더 자랑스런 맏딸이 되겠다고 언제나 말하고 지키지 못해ㅉ지만 이번에는 지킬 수 있어요.
엄마, 아빠 사랑하구요.
앞으로도 건강해 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1 힘들게 구미에 왔어요. 2003.01.19 1131
1770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2003.01.17 1106
1769 힘내라 힘! 2002.01.06 1544
1768 희철, 재현, 제상, 송이, 광범,정우 2005.07.19 1747
1767 희영,연영,효덕,교선,지우,태영 2004.08.07 1713
1766 흥필,덕모,형준,경모,주호,한결 2004.08.06 1573
1765 휘재,광조,김준,영택,지연,현준 2005.07.16 1578
1764 훌쩍 흑흑흑 2003.01.13 1395
1763 효자 될게요 2003.08.08 1068
1762 효덕, 김태영, 문교선 2004.07.30 1457
1761 황동욱, 현경, 최선영 2004.07.30 1895
1760 환선굴을 지나.. 2003.07.24 1106
1759 화이팅!!!!! 2002.08.01 1067
1758 화이팅!! 살 빼고 돌아갈게요~~ 2003.08.05 1185
1757 화요일에 데리러 오세요. 2003.01.11 1430
1756 홍호연 아들에게 2002.01.01 2086
1755 홍문기, 김동완, 사준 2004.07.28 1310
1754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2002.01.04 1619
1753 호진,민전,혁근,민지,다솜, 2004.01.04 1618
1752 호주에서 2004.01.21 12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