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부모님께

by 한왕석 posted Feb 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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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왕석이에요.
엄마가 일본가서 집이 얼마나 좋은지 느끼고 오라고 했는데 일본가서 집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엄마가 동생이랑 싸우지 말라는데 이젠 싸우지 않을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