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가족들에게

by 김수지 posted Jan 12, 2002
안녕하세요,
인터넷 편지를 부산에 와서 또 쓰네요,
저는 이곳에와서 이렇게 잘 걷는 사람들 처음 봤어요,
정~말 잘 걸어요,
인제 내일이면 만나니 열심히 걸을께요,
산을 올랐는데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격려를 많이 해 주셨어요,
산에 오르면서 금정산성 북문과 동문을 갔어요,
비디오도 찍었어요, 후후후
여기서 친구와 언니, 오빠들과 무~지 친해 졌어요,
엄마가 월드컵 경기장에서 잘 생겼다고 한 오빠가 걸으면서 사탕 먹고 싶지~하면서 저를 막
약올렸어요,
정말 싫어, 나뻤어, 사탕 먹고 싶어
내일 만나요,
2002.1.11. 금요일 수지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51 경복궁까지 꼭 걸어서 가겠습니다 2003.08.02 546
850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김군홍 올림 2003.08.08 625
849 게시판이 바뀌었습니다. 2001.09.12 1958
848 게시판이 너무 시끄럽네요 2002.01.25 725
847 건우, 강병욱, 성훈 2004.07.28 974
846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요 2003.08.08 532
845 걱정마세요. 2003.01.18 502
844 강홍래, 유빈, 지윤 2004.08.04 728
843 강준모, 김강인, 김보영 2004.07.24 789
842 강원도에서 아들이... 2003.07.24 514
841 강원도 삼척에서.. 2003.07.24 85886
840 강용모, 창균, 신희석, 이예솔 2004.08.02 844
839 강아라, 광수 2004.07.20 805
838 강석,재윤,민철,홍범,지환,윤환 2004.08.07 734
837 강보라,효진,우리 대원 편지 2004.07.17 846
836 강남영,유진수,신동원 2004.07.19 788
835 강기덕, 권소은, 김영래 2004.07.21 831
834 갈때까지 걱정하지 마세요 2003.08.08 525
833 가족을 생각하면서... 2002.08.05 518
» 가족들에게 2002.01.12 792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