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에 갈 날이 내일 모레로 다가왔네요. 지금 기분은 매우 기쁘고 자신감이 생겨요. 지금은 텐트 안에서 이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여기와서 텐트를 친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조금 춥기도 하지만 견딜만 해요. 그럼 토요일에 서울에서 뵈요.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651 | 지금 여기 텐트안이예요 | 2002.01.10 | 1384 |
| 1650 | 진우야!!!나 엉아다!!!! | 2002.01.11 | 912 |
| » | 안녕하세요. 저 진우에요 | 2002.01.10 | 912 |
| 1648 | 어무이~ | 2002.01.10 | 858 |
| 1647 | 저번 편지 잘 받았어요 | 2002.01.10 | 1046 |
| 1646 | 나중에.. 서울에서 만나요. | 2002.01.10 | 848 |
| 1645 | 여기는 부산시 동래입니다. | 2002.01.12 | 883 |
| 1644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2002.01.12 | 804 |
| 1643 | 내일 뵐께요, | 2002.01.12 | 924 |
| 1642 | I LOVE YOU | 2002.01.12 | 650 |
| 1641 | 내일 대구에서 뵙겠습니다. | 2002.01.12 | 737 |
| 1640 | 엄마를 사랑하는 현기에요. | 2002.01.12 | 1103 |
| 1639 | 가족들에게 | 2002.01.12 | 822 |
| 1638 | 오늘 1월 11일 이에요, | 2002.01.12 | 763 |
| 1637 |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날이에요, | 2002.01.12 | 727 |
| 1636 | Re..부모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2.01.13 | 718 |
| 1635 | Re..감사드립니다. | 2002.01.14 | 651 |
| 1634 | Re..수고 하셨습니다 | 2002.01.19 | 633 |
| 1633 | 부모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2.01.13 | 739 |
| 1632 | 존경하는 대장님들,..... | 2002.01.14 | 9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