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수근이입니다. 이곳은 몇일남지 않은 2일 동안의 시간과 함께 걸음을 걸을수 있는 곳에서 보내드립니다. 여기는 무슨 농원인데 텐트에서 쓰게 되어서 조금 짧은 글이지만 이해해 주세요 이곳에 와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되어 기분도 좋고 가족들이 정말 그리워지고 지금 이순간 도망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이까지 와서 포기하게 되면 정말 남자의 자존심이 있는데 그것을 잃어 버린다고 해서 저는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산에서 잠을자고 하루지나고 나서 그 다음날에 해산을 하게 되는데 어머니께서는 걱정마시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세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2002년 1월 10일 수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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