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이제 부산에 도착 할 날도 몇 일 남지 않았어요,지금은 양산이에요, 이제 발도 아프지 않아요,그리고 건강해요, 부모님도 형도 건강하시지요?이제 부산에 도착해서 다시 집에 가면 씩씩한 아들이 될께요, 상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