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보고싶은 가족들게

by 용성이 posted Jan 08, 2002
엄마, 아빠, 그리고 이모네 가족들과 지은아.
이제 대구를 넘어서서 부산까지 채 100km 도 남기지 않고 있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견딜 수 있었던 건 가족들이 저를 지켜보고, 기도해주고, 응원해 주셨기 때문일거에요,
이제 5일, 1주일도 채 남지 않았어요,

얼른 집에 돌아가서,,,,,가족들과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이렇게 고단한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어서 걸어서 부산까지 걸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지은이, 이모, 이모부, 형, 누나 사랑해요....어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모두 몸 건강히 계세요.

대구 어느 마을 회관에서 용성이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91 엄마, 아빠 저 한길이에요. 2002.01.08 781
1690 지금 여기는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2002.01.08 1001
1689 지금 1월 6일 밤입니다. 2002.01.08 1028
1688 엄마, 아빠 저 선민이에요. 2002.01.08 900
1687 가족께. 2002.01.08 865
1686 오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2002.01.08 757
» 보고싶은 가족들게 2002.01.08 722
1684 Re..반갑구 대견스럽다..우리 아들!! 2002.01.08 832
1683 저 영훈이에요, 2002.01.08 1055
1682 부모님께 2002.01.08 755
1681 이모랑 부모님께 2002.01.08 802
1680 보고싶은영진이 오빠에게 2002.01.08 677
1679 오늘 편지를 받는 날이었어요 2002.01.08 784
1678 저 막내 승재에요, 2002.01.08 811
1677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02.01.08 941
1676 모두들 보고 싶어요 2002.01.09 703
1675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2002.01.09 984
1674 오늘 흘린 나의 눈물 2002.01.09 679
1673 부모님 보구 싶어요 2002.01.09 668
1672 별로 안 힘들어요, 2002.01.09 75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