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쌩 저 호연이요. 그때는 어머니께써서 백쌤께 편지 드러요. 지금은 칠곡이고요 이틀안에 대구에 도착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거의 각각 도시, 촌 마을회관에서 자고 있어요... 애들이랑 형들도 보고 싶어요. 집에 엄마는 잘 있는지 궁금하고요... 남은 날동안 건강하세요... 2002년 1월 5일 선생님을 생각하는 호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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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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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잘 있고요... | 2002.01.04 | 779 |
50 | 서울에 올라가서 세배할게요 | 2002.01.04 | 697 |
49 | 열심히 걸어가고 있어요 | 2002.01.04 | 765 |
48 | 딸 다은이 믿고 잘 계세요 | 2002.01.04 | 745 |
47 | 지금은 좀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 2002.01.04 | 1238 |
46 | 아들이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웠어요 | 2002.01.04 | 754 |
45 |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 2002.01.04 | 1619 |
44 | 아직까지 배울것이 많이 있네요 | 2002.01.04 | 706 |
43 |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내요 | 2002.01.04 | 734 |
42 | 충분히 견딜만해요 | 2002.01.04 | 877 |
41 | 나이도 한 살 더 먹었습니다 | 2002.01.04 | 806 |
40 | 안먹던 것도 많이 맛있게 먹었어요. | 2002.01.04 | 743 |
39 | 너무 걱정은 많이 하지 마세요 | 2002.01.04 | 819 |
38 | 집에서 잘 기다리고 계세요. | 2002.01.04 | 849 |
37 | 경상북도 문경쯤 왔어요 | 2002.01.04 | 717 |
36 | 고려와 백제가 바로 붙어있어요 | 2002.01.04 | 698 |
35 | 경상북도까지 왔어요 | 2002.01.04 | 781 |
34 | 엄마, 누나, 아빠 보고싶어요. | 2002.01.04 | 822 |
33 | 한자리수 날만큼 남았네요. | 2002.01.04 | 928 |
32 | 오늘은 즐겁게 생활했어요 | 2002.01.04 | 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