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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을 다 키운 재혁이가

by 재혁 posted Jan 05, 2002
어머니∼
오래간만에 쓰네!
지금 쓰는 데가 구미에요.
나 지금 재미있는 형들과 같이 재미있게 걸어 사느라고
힘든 것을 못느끼겠어요!

그리고 형들과 누나들이 부산에 도착하면 햄버거 아니면 갈비 사 달래요!
사줄꺼지요?

당연하지......
꼭 사주고!

난 힘든거 전혀 없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요!
나중에 꼭 맛있는거
사주소∼
그럼
2002년 1월 4일 -의지력을 다 키운 재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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