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서울에 올라가서 세배할게요

by 백현기 posted Jan 04, 2002
어머니께..
엄마 저 현기에요..
저는 잘 걷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엄마두 몸 건강하고 잘 계시죠?
저가 서울에 갈때까지 몸 건강하세요..
형은 뉴질랜드 잘 갔죠?
제가 서울에 가면 엄마 잘 해드릴게요.
옛날에는 엄마 말씀 잘 안들었는데 요번에 서울에 가서 엄마 말씀을 잘 들을게요..
1월 11일에 가족끼리 있어야 하는데 국토 대장정 때문에 못 있으면 12일에 돌아가면 엄마와 같이 있을께요..
서울에 올라가서 세배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2002년 1월 3일 상주에서 엄마를 사랑하는 아들 현기가..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31 Re..장한 양호에게 2002.01.04 667
1730 Re..거북이 2002.01.05 669
1729 너무 걱정은 많이 하지 마세요 2002.01.04 848
1728 안먹던 것도 많이 맛있게 먹었어요. 2002.01.04 790
1727 나이도 한 살 더 먹었습니다 2002.01.04 835
1726 충분히 견딜만해요 2002.01.04 928
1725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내요 2002.01.04 769
1724 아직까지 배울것이 많이 있네요 2002.01.04 741
1723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2002.01.04 1781
1722 아들이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웠어요 2002.01.04 789
1721 지금은 좀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02.01.04 1315
1720 딸 다은이 믿고 잘 계세요 2002.01.04 787
1719 열심히 걸어가고 있어요 2002.01.04 800
» 서울에 올라가서 세배할게요 2002.01.04 729
1717 잘 있고요... 2002.01.04 811
1716 날씨가 맑아서 고생은 않하고 있어요. 2002.01.05 782
1715 Re..덕분에.... 2002.01.05 797
1714 잘 지내시죠? 2002.01.05 824
1713 엄마 저 혜성이에요.. 2002.01.05 776
1712 Re..아주 조금만... 2002.01.05 6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