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한길 힘내다.

by 아빠,엄마 posted Jan 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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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아!
메일 잘 읽었다.
평소 생활과 많이 틀려서 힘이 많이 들거라 생각해.
하지만 때론 어렵고 힘든 고비도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을때 진정한 성취감을 맛보는 것 이니겠니?
끝까지 힘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날씨가 무척춥구나.
무척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