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한내예요...

by 한내 posted Dec 31, 2001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걷는게 많이 힘들어요.
발도 아프고 배낭때문에 어깨도 아프구요.
첫날은 많이 안걸었는데 둘째날이 되니까 너무 많이 걸어서 힘드네요.
그렇지만 동생이 저 안괴롭히니까 편해요.
오늘 참 춥던데...
지금쯤이면 집에 도착해있겠죠?
괜히 저와 동생때문에 이렇게 먼곳까지 오시고..
그만큼 열심히 생활해서 집에가게 되는날에 뭔가 달라져있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만 줄일께요. 안녕히 계세요..

2001. 12. 30 한내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11 튼튼한 광훈이를 믿으세요 2003.08.08 593
1710 퇴약볕속의꽃돼지 쟝 윤 영!!!!!!!!!!!!!!!!! 2002.07.29 930
1709 털보대장님께 2002.08.17 553
1708 털보 대장 님 안녕하세유 2002.08.26 577
1707 태환이!!! 2007.01.13 1056
1706 태준, 상훈, 박찬호 2004.07.21 720
1705 태영, 원대, 동희, 성범, 선열, 승호, 승재 2005.01.15 859
1704 탐험편지 2003.01.09 527
1703 탐험을 떠난지도 벌써 6일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2003.08.08 523
1702 탐험대장님! 아들얼굴이 보고싶어요 2003.08.10 583
1701 탁, 주명환, 현우, 선열 2004.07.31 706
1700 큰딸 희주에요 2002.08.06 628
1699 큰딸 민지예요 2003.07.27 697
1698 쿠스코에 가기전에 엄마, 아빠께 2003.02.12 588
1697 친구에게 2003.01.18 534
1696 충하형 마중나갈께 2003.01.24 719
1695 충분히 견딜만해요 2002.01.04 877
1694 충덕,상민,태훈,성범,현진,사랑 2004.01.04 889
1693 최호창, 이수환, 김수연, 석동원 2004.07.28 1106
1692 최하늘,박경태,이도현,신우석,임태완,신아라 2005.01.10 17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