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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4.07.22 07:32

사랑하는 채희야!

조회 수 378 댓글 0
많이 덥지?
어제 1시까지 우리딸
전화 기다리다 늦게 잤네.
오늘은 우리채희 친구들 방학하는 날이다.
어제는 담임쌤과 통화하고 정은이랑
문자하고..채희가 더 그립다.
채희야!
가기전에 엄마가 많이 예민했지? 미안해.
그리고 어디서나
아빠,엄마의 자랑스런 딸로
서줘서 너무 고맙고..
눈뜨면서 우리딸 많이 그리워서
몇자 남긴다.
늘 눈에 아른거리는 내딸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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