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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야 살아있니................항상 초록불이 들어와있던 페북에 오랫동안 초록불이 들어오지 않는구나ㅠㅠ나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수련회를 하면서 서울 탐험을 했는데 서울 길거리를 6~8시간 정도 걷고 뛰는데 너무 죽겠더라고..특히 월요일은 쏟아지는 눈과 우박을 몸으로 다 맞으며 서울을 오랜시간 뛰어 다녔는데 정말 더이상 하고싶지 않더라구ㅠㅠ근데 너는 이런 짓을 18~19일동안 한다고 우리 뿌로거다 곁을 떠났으니 고생길을 걷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된다ㅠㅠ하지만 우리의 장군 박해주는 아무탈 없이 국토대장정을 하고 돌아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몸 성한데 없이 부디 가기 전 모습과 다름이 없기를 빌게! 많이 힘들었을 텐데 얼른 우리곁으로 돌아와 너 올때 바라면서 우리끼리 약속 잡아놧단다 보고싶어 죽겠어 이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너무 늦게 글을 쓰게 되서 정말 미안해..이거 너가 봤으면 좋겠당ㅎㅎ내일 올려나? 모레 올려나?내일이던 모레던 저번처럼 다치지말고 돌아와!!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다ㅠㅠ보고싶어 너도 금미도 재령이도 이나언니도 모두모두ㅠㅠ건강하고!사랑하고!장하다 우리 해듀 깊은 애기는 수요일에 만나서 해요  정말 라뷰하고 스릉해유♥수고해땅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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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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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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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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