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오늘은 어디쯤 찍고 안식처로 돌아왔을까?

지금쯤이면 저녁을 먹고 고단한 다리를 쭈~욱 펴고  배낭을 걸머진 어깨에

토닥토닥 마사지 좀 하면서 아래와 같이 칭찬해 주려무나.

 

다리야, 고맙다  잘 걷게 해 줘서....

어깨야, 수고했다 무거운 배낭 매면서 힘들다는 소리 한 마디 안해서.....

준성아, 고맙고 오늘 하루 고생많았어...

 

18박 19일이 언제 가려나, 언제쯤 아들이 오려나 기나긴 시간 같았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 라는 말처럼 어느덧 탐험 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왔네ㅠㅠ

그동안 대장님과 형.누나.친구.동생들과 함께 눈보라 휘몰아치는 한라산도 등반하고

문경새재도 넘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미션도 하고....등등

 

엄만 너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단다.

맨 처음 뭘할까?

하다가 아들이 좋아하는 등갈비찜을 하기로 마음 먹었지.

그래서 퇴근길에 등갈비 사다가 ....맛있는 등갈비찜 완성~~~~

지금은 누나가 출출하다해서 시식중....

아빠는 회사일이 바빠서 좀전에 출발하고 누나도 나름대로 너를 위한

ㅇㅇㅇㅇ를 만들고 있단다.

 

준성아,

오늘밤 편안히 잘 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09 국토 종단 진영에게 진영아빠 2014.01.22 413
4208 국토 종단 지원에게 지원아빠 2014.01.22 370
4207 국토 종단 사랑하 는 딸 인희 에게 secret 인희맘 2014.01.22 0
4206 국토 종단 두밤만 자면 우리 아들 보겠네 오한우 2014.01.22 486
4205 국토 종단 1연대 조암 강성현 강성현 2014.01.22 508
4204 국토 종단 보고픈 예진에게~ secret 이예진 2014.01.22 0
4203 국토 종단 욕봤다 아들~~ 준석친아빠 2014.01.22 598
» 국토 종단 빨랑빨랑 올랑께~~....16th(D-2) 성준성 2014.01.22 498
4201 국토 종단 경기도까지 행군 한 장한 아들 준혁아~ file 엄마 2014.01.22 449
4200 국토 종단 영세야~~ secret 김영세 2014.01.22 0
4199 국토 종단 보고싶은 형한테 박찬빈 2014.01.22 501
4198 국토 종단 정진준 진준 어머니 2014.01.23 438
4197 국토 종단 ㅣ연대 오준석~ secret 준석맘 2014.01.23 3
4196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아들! 김진숙 2014.01.23 817
419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민기 1연대 민기맘 2014.01.23 839
4194 국토 종단 지금도걷고있을 아들 호범에게 호범맘 2014.01.23 777
4193 유럽문화탐사 재형아~ secret 배재형 2014.01.23 20
4192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승현아~~~ 윤승현 맘 2014.01.23 1059
4191 국토 종단 (3연대) 세준이가 최고다.! 김세준 2014.01.23 1278
4190 국토 종단 재민아 secret 최재민 엄마 2014.01.23 0
Board Pagination Prev 1 ... 1917 1918 1919 1920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