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야~~~

너희들은 많이 힘들지 .. 미안...........

엄마는 하루종일 혼자있어..

아침에 빨래하고 청소하고 회사에 있는 영수증가져와서 영수증 정리하고..

그래도 아빠가 안오네..

 

  엄마 오늘 하루종일 밥도 안먹었다..

너희들이 없으니까 혼자 밥먹기도 싫고 해서

오늘은 회사도 안가는 날이라

하루종일 어제 전화국 갔다가 사온 빵,현정이가 먹다남긴 호빵, 사과, 커피, 생강차, 우유

많이 먹었네.. 과자도 먹었구나..ㅋㅋ

 

  엄마도 너희들이 없으니까.. 힘들어 ..

토요일은 맛난거 같이 먹으면서 TV보면서 같이 즐거웠는데...

보고싶어.... 보고싶다.....엄마가 사랑하는 내딸들~ 아들~

너희들 먹고 싶은거 편지에 모두 써줘 .........

엄마가 다 해줄게......기대하시라....

그럼 건강조심하고.. 몸조심하고.. 길조심하고..

우리 만날때 까지 ....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7049 일반 혜성아~~ 무지 보고싶다!! 안혜성 2008.08.04 380
37048 일반 이제 3일남았내.명규야.. 김명규 2008.07.30 380
37047 일반 모자는 어디에??? 김도환 2007.08.11 380
37046 일반 사랑하는 기철아!!!! 김기철 2007.08.10 380
37045 일반 최연우에게 작은 이모와 이모부가 김희연 2007.07.31 380
37044 일반 오현아! 너의 있는 그 자리를 감사하게생각... 권오현 2007.07.23 380
37043 일반 사랑하는 이쁜친구 다솔이... 1 김다솔 2006.08.04 380
37042 일반 장미가 보고싶대 지장엽 2005.08.15 380
37041 일반 아들아 편지 잘 보았다 유재민 2004.07.31 380
37040 일반 신중초등학교 박원영 화이팅 박원영 2003.08.09 380
37039 일반 10대대 박원영 화이팅!!! 박원영 2003.08.03 380
37038 일반 정민규 보아라 민규아빠 2003.02.21 380
37037 일반 사랑하는 원창호/원창훈 중원고수 2003.02.15 380
37036 일반 걸어서 저 하늘까지!!!!!!!!! 세현 엄마 2003.01.19 380
37035 일반 힘내라연진아 엄마가 2002.08.03 380
37034 일반 유럽탐사를 마치고 들어오는 ... 엄마가 2002.01.18 380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명민정,현정,국환 2014.01.18 379
37032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딸 지희에게 안지희맘 2012.07.27 379
37031 유럽문화탐사 시형오빠~~☆ 인시형 2012.07.19 379
37030 국토 종단 아들인 김상민에게 김상민 2012.01.14 379
Board Pagination Prev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