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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8개국
2005.11.26 10:53

유럽1차-4

조회 수 1099 댓글 0



 

오늘은 유럽 탐사 넷째날입니다.

대원들은 6시에 기상하여 텐트를 걷고 아침밥을 먹은 후 버스를 타고 짤츠부르크

시내로 이동합니다.

 

짤츠부르크 시내의 거리는 웅장한 규모의 건물들과 광장이 들어서 있어 매우 멋진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먼저 멀리서 호엔 짤츠부르크성이라는 곳을 볼 수 있었는데 직접 보려면 도보로

30분 정도 걸어가야 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직접 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그 형태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에 직접 가 보았습니다. 그 곳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대성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대성당의 멋진 외관은 멀리서도 눈에 띄었으며 규모도 매우 컸습니다.

 

그리고 미라벨 정원이라는 곳을 갔는데, 꽃과 분수대와 조각상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모습에 절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자유시간이 다른 곳에 비해 많이 주어졌습니다.

대원들은 저마다 예쁘고 특이한 곳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느라 바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짤츠부르크 탐사를 마친 뒤 빈으로 이동합니다.

 

빈까지는 약 4시간이 걸렸습니다.

도중에 점심식사를 하고 야영장에 먼저 도착하여 텐트를 친 후 다시 빈으로 갑니다.

오후 3시 50분에 빈의 알리안츠 건물 앞에서 내려 본격적으로 음악과 예술의 도시로

잘 알려진 빈의 여기저기를 둘러봅니다.

 

미술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오페라 하우스 등 많은 곳을 둘러보고 구시가의 중심부에

위치한 슈테판 성당에 들릅니다.

주일이라 성당 내부에 직접 들어 가 볼 수 있었습니다.

멋진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화려하고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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