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임수연에게

by 임수연 posted Jan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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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우리딸.오늘엄마생일인데.수연이가없어
허전하네.춥지힘내고.잘하고우리수연이잘할수있지
딸보고싶다.사랑해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