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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명문대학
2014.01.09 10:59

[유럽명문대]Look right!!!(2014/01/08)

조회 수 80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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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jpg
아침8시가 되어도 어두컴컴한 브뤼셀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전날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깊은 잠에 빠졌던 대원들은 새벽5시에 기상하여 언제 피곤했냐는 듯이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숙소에서 아침을 먹은 후 숙소 앞 운하를 걸으며 트램을 타고 미디역으로 향했습니다.

8-3.jpg

미디역에 가방을 맡긴 후 대원들은 어제저녁에 갔었던 그랑플라스로 다시 이동하였습니다.

 저녁에 봤던 그랑플라스와 낮에 보는 그랑플라스는 또 다른 느낌으로 대원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다시 한번 웅장한 그랑플라스의 모습을 본 후 대원들은 벨기에에서 유명한 와플과 감자튀김, 고디바 초코렛을 먹으며 벨기에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8-2.jpg

대원들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영국 입국심사를 마치고 유로스타를 타고 도버해협을 건너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출발 전 해저터널을 지나간다는 말에 물고기들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대원들은 어두컴컴한 해저터널을 맞이하곤 씁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약 3시간의 여정 후 런던 세인트판크라스역에 기차가 도착했습니다.

트래블카드를 받은 대원들은 런던 지하철을 이용하여 현재 숙소에 도착했고 저녁 식사 후 일지를 작성하고 EU에 대해 간단한 토론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런던일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우리 대원들은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유수민

그랑플라스에 다시갔다. 야경 대신 주경을 보게 되었는데 야경만큼 이뻤다. 밤이라 사진찍기 힘들었지만 낮이라 쉽게 찍었다. 와플을 먹으러 가기전 쵸콜릿이 욷은 딸기쵸콜릿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와플은 겉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지만 더 맛있었다. 감자 튀김도 먹으러 갔는데, 되게 커서 4명이서 먹기도 힘들었다. 그래도 맛있었고, 마요네즈를 찍어먹는게 느끼하지 않았다. 런던으로 가기위한 유로스타를 탔다.

유로스타는 해저터널을 지나게 되서 흥분 되었다. 영어를 사용하는 영국에 도착해서 좋았다.

' 신사의 나라, 영국' ' 대영제국' ' 해가 지지않는나라' 이 모든게 영국의 수식어, 그만큼 기대되는 나라다.

?
  • 연수고모 2014.01.09 21:47
    울연수! 넘 즐거워 보인다~ 유로스타로 해저터널 통과하는 기분은 어떨까? 짜릿한 경험일거 같다! 현재의 시간을 즐기고 느끼고 만끽하길~ ^^ -사랑하는 고모가-
  • 하종민맘 2014.01.10 20:17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보니 맘이 한결 가벼워짐니다~~^^
    소중한 추억의 첫장이 될수있도록 애써주시는 대장님들 무~지무지 감사하구요~
    소식 마니마니 전해주세요~~

    사랑한다 아들~!!♥♥
  • 민주 맘 ^.6 2014.01.11 15:39
    민주 뭘 먹는데 표정이??
    맛난겨? 아님 요상한 맛?
    뭐든 잘 먹는 민주인디 ㅎㅎㅎ
    메뉴는 모두 민주가 사랑하는 게들인데.
    와플과 초콜릿 모두 사랑하는 먹거리
    넘 배부르게 먹진 않길... ㅎㅎㅎ

    유로스타는 쨈났어?
    피곤하진 않구?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험이 우리 민주를 많이 성장시키겠네
    넘 많이 쑤우욱 자라서 오진 않기를..
    사랑한다. 따아알~~~
  • 유수민가족 2014.01.11 16:04
    표정이 안좋아 보여
    아픈거야?

    민이 유럽에 적응 했어?

    사진 좀 많이 찍어달라고 해
    사진 찍히도록 노력 좀 하고

    연락이 안되서 걱정했다
    힘내구~!!
    순간순간 시간 아껴서 유럽을 느끼고 와~~~
  • 은희 아빠 2014.01.11 21:14
    은희야 아빠가 보고싶구나. 벌써 일주일이 된네. 항상 즐거운 여행을 바라며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와라. 건강하고 웃음을 잃지 않은 은희가 되어라 사진 올린것 매일 보고있다.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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