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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
2012.02.16 23:27

일본 첫번째 일지 2월 15일

조회 수 180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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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탐사지역 : 부산                                                         윤연재

긴장해서인지 오랜만에 아침일찍 일너낫다 씻고 이불개고 일요일에 앞머리를
자르고 쫙쫙 매직으로 핀머리를 고대기로 꼬아주었다. .ㅎ. 또 일요일에 쇼핑으로 새로 산 옷과 겉옷과 야상으로 동생을 약올려주고 마지막으로 여유롭게 엄마와 가방을 마지막 점검했다.
“왜이렇게 여유로워?”라는 동생의 상큰한 말을 고이고이 씹어주고 마지막 완벽점건을한후 아빠가 의정부역까지 데려다 주신다 하셔서 엄마와 아빠와 함께 의정부역으로 GOGO를 햇다.
거기서 엄마가 긴목도리를 사주셔서 들뜬기대와 함깨 의정부역에서부터 서울역으로 서.서. 갔다. .ㅠ. 오랜시간 끝에 서울역 도착! 헐... 서울역의 환상이 깨졋다... 내가제일 싫어하는 담배냄새부터.. 길거리 아저씨 .ㅠ .  드디어 대장님을 찾았다. 긴장이 풀리고 인원이.... 한명 뿐이네...... 엄마와 돈가스로 식사하고 가글가글을 한후 대장님을 찾았는데.... 헐..... 여자가 없어!! ㅠ 나쫄았음... 뒤에서 검은 오로라가... ㅠ  우울모드로 들어갔는데 저기서
작은 여자애가 보인다. 대행! 천만다행이다. ㅎㅎ.. 이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말도많고 너무 활발한 미래 더분에 지루하진 않을것같다.


2월 15일 수요일 탐험지역 부산                                                 허주경

오늘 아침일찍 일어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떠낫다.
집에 동물들 이랑도 인사하고 선영이와 기돈이오빠와 함께 아빠차를 타고
부산으로 왓다. 그리 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내내 길게만 느껴졋다. “부산왔다.” 하는 소리를 듣고 너무 좋았다. 서울같이 큰빌딩이 많았다. 터미널로와서 시간을 보고 많이 남았길래 자갈치시장에 가서, 호떡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꼬지고 멌었다.
시간이 다되서 다시와 가방을 챙기고 대기를 하는데 지금의 대장님과 같이다닐
사람들을 만났다. 대기시간이 많이 길어지자 짜증이나서 일본여행이고 뭐고 뭐고간애 다 때려칠려고 했는데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서 배타는 시간이 가까워지자 서레던 마음이 다시 차올랐다. 배도 고팠다. 드디어 일어나서 줄을 섰다. 사람들의 줄이 둘어들수록 기분이 좋았다. 가방검사랑 무슨몸에 기기를 갖다대고 검사하는 것을 TV에서나 봐서 직접해보니까 되게 재미있었다. 배안도 생각보다 되게 좋았다. 짐을 놔두고 대장님의 말씀을 듣고 밥을 먹었다.
배고파서 맛있는 것 같았다. (그다지 맛은....) 어쟀든 오늘부터 시작이니까 하비의 다리를 이끌고 열심히 돌아댕겨야겟다. OwO
?
  • 허주경 2012.02.20 08:24
    앗싸!우리 주경이 글 잘 봤슈.. 새로운 친구들과 좋은 시간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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