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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2012.01.30 14:44
0129_washington DC
조회 수 142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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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울 아들이 가장 높게 뛰었네.... ^^ 승문아 참 좋겟다... 엄마도 한번 못가본 미쿡에서 너무 즐거워보이네... 즐거워보여서 넘 보기 좋구나... 배꼽보이네... ^-^ 남은시간도 즐겁게 보내구 넓은세상을 마음에 담아와.... 너무~~~ 사랑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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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문이 오빠~내가 생각하기에는 오빠가 가장 높이 뛴 거는 농구를 다녀서 그럴거야ㅋㅋ 그리고, 오빠 짠 음식 많이 먹어서 안됬다... 그리고, 올 때 내 기념품도 사 와야하는 거 알지??? 안뇽~~^-^ ㅎㅎ 살아서 돌아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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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정말 부럽당~~~~아들아~~~
남은시간 열심히 보고 듣고 눈에 가득 가득 담아오거라~~ 먼훗날 오늘이 너의 미래에 좋은 믿거름이 될거야!!!잘 자고, 잘먹고, 잘 지내다 오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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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하는 사진이 아무래도 조작의 냄새가 풍기는건 왜일까? 사진 보니까 아빠도 가고싶다. 다음에 미국가면 승문이가 가이드 해줄수 있겠네..이제 삼일후면 돌아오겠구나 기다려진다...아들! 아빠 선물은 않사와도된다... 정말이야~~ 진짜야~~ 사실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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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이가 가족들과 이렇게 오랜시간 떨어져있긴 첨인데 씩씩한 모습보니 뿌듯하고나, 넓은세상에서 많이보고 많이듣고 많이느끼고 오너라,긴여행에 건강조심하고 단체생활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끝까지 대장님 말씀 잘듣고, 더큰생각과 꿈을, 좋은 추억을 가득담아 더 큰 재동이가 되어서 오너라, 그래서 세계 어디에서도 기죽지않는 대한의 아들로 자라거라, 사랑한다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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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눈이 엄청 내렸다. 지금도 오고 있고 ... 잘 지내지 ?! 왠지 얼굴에 피곤이 ... 시차 땜인가 ?! 이제 한창 여행 분위기가 무르익었겠구나 ... 함께 다니는 친구들도 모두 사귀었을테고 ... 아빠는 내일이 걱정이다, 눈 땜에 출근길이 어렵지나 않을까 해서 ... 저녁 때 넘 길이 막혀서 엄마와 성거에서 저녁먹고 아예 늦게 왔다 ... ^^ 올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 ...^^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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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아들 점프실력? ㅋㅋㅋ와 한꺼번에 여러장의 사진보네~ 심목아 여행하는 동안 건강하고 대장님 말씀 잘 듣고(옛말에 어른들 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얻어먹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렴... -사랑하는 아빠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