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일지 <4> 알프스와 스위스
새벽에야 기차가 스위스 역에 도착했다.
많이 졸리긴 했지만 겨우 정신을 차리고 따뜻한 옷으로 갈아 입었다. 역에서 아침을 빵과 스프로 해결하고, 우리는 루체른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 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기차에 특이한 복장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루체른 역에 도착하여보니 특이한 복장을 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대장님께서 말씀 하시길 홀리데이 카니발이 루체른에서 열린다고 하였다.
카니발???
2만 5천명의 사람들이 모인다고 하였다. 내가 카니발을 볼수 있다니.....
우리는 운이 좋은것 같다.
우리는 루체른에 곳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처음으로 간곳은 빈사의 사자상이었다.
정말 큰 돌이 박혀있는곳에서 조각을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 사자상에는 창이 작게 박혀있었는데 전쟁당시에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운 스위스 용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조각상이라고 한다. 스위스 용병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나라면 과연 어떻게 하였을까??
그리고나서 우리는 지붕이 있는 목조다리 카펠교를 지나서 유람선을 타러 갔다. 대장님께서 비어발트 슈테터 호수를 한바퀴 도는 유람선을 탄다고 하였다. 유람선을 처음 타보는거라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유람선을 타고 가는 동안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것 같았다.
호수의 물도 정말 맑고 깨끗하였고, 멀리 보이는 눈내린 산의 설경과 집들이 한폭의 그림 같았다. 나도 그런 집에서 살고 싶었다.
우리는 유람선을 타고 나와 호숫가에 있는 백조를 보았다. 백조를 처음 보았는데 정말 크고 우아했다. 그런데 물고기를 잡는 모습에서 그만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우리는 모두 카니발을 보기로 하였다.
신이나게 기뻤다. 유럽이란 세계에서 우리나라를 빼고 처음으로 보는 축제였다. 진짜 거대하였다. 꼬마아이들도 분장한 모습이 너무 귀엽고 신기했다.
거의 모든 스위스 인들이 여러가지 모습들로 분장을 한것이 웃으면서도 멋있었다. 퍼레이드를 하면서 사탕, 초콜렛, 오렌지등을 던지는것을 서로 받을려고 발버둥을 쳤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모든 사람들이 웃고 즐거워 하는것이 보기 좋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정말 행운아인것 같다.
우리는 다시 스위스 역으로 기차를 타고 갔다. 역 근처에 있는 페스탈로치 동상에서 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사진도 찍었다. 나도 나중에 그런 교육자가 되고 싶다.
내일은 룩셈부르크로 가는 날이다.
새벽에야 기차가 스위스 역에 도착했다.
많이 졸리긴 했지만 겨우 정신을 차리고 따뜻한 옷으로 갈아 입었다. 역에서 아침을 빵과 스프로 해결하고, 우리는 루체른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 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기차에 특이한 복장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루체른 역에 도착하여보니 특이한 복장을 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대장님께서 말씀 하시길 홀리데이 카니발이 루체른에서 열린다고 하였다.
카니발???
2만 5천명의 사람들이 모인다고 하였다. 내가 카니발을 볼수 있다니.....
우리는 운이 좋은것 같다.
우리는 루체른에 곳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처음으로 간곳은 빈사의 사자상이었다.
정말 큰 돌이 박혀있는곳에서 조각을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 사자상에는 창이 작게 박혀있었는데 전쟁당시에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운 스위스 용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조각상이라고 한다. 스위스 용병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나라면 과연 어떻게 하였을까??
그리고나서 우리는 지붕이 있는 목조다리 카펠교를 지나서 유람선을 타러 갔다. 대장님께서 비어발트 슈테터 호수를 한바퀴 도는 유람선을 탄다고 하였다. 유람선을 처음 타보는거라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유람선을 타고 가는 동안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것 같았다.
호수의 물도 정말 맑고 깨끗하였고, 멀리 보이는 눈내린 산의 설경과 집들이 한폭의 그림 같았다. 나도 그런 집에서 살고 싶었다.
우리는 유람선을 타고 나와 호숫가에 있는 백조를 보았다. 백조를 처음 보았는데 정말 크고 우아했다. 그런데 물고기를 잡는 모습에서 그만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우리는 모두 카니발을 보기로 하였다.
신이나게 기뻤다. 유럽이란 세계에서 우리나라를 빼고 처음으로 보는 축제였다. 진짜 거대하였다. 꼬마아이들도 분장한 모습이 너무 귀엽고 신기했다.
거의 모든 스위스 인들이 여러가지 모습들로 분장을 한것이 웃으면서도 멋있었다. 퍼레이드를 하면서 사탕, 초콜렛, 오렌지등을 던지는것을 서로 받을려고 발버둥을 쳤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모든 사람들이 웃고 즐거워 하는것이 보기 좋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정말 행운아인것 같다.
우리는 다시 스위스 역으로 기차를 타고 갔다. 역 근처에 있는 페스탈로치 동상에서 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사진도 찍었다. 나도 나중에 그런 교육자가 되고 싶다.
내일은 룩셈부르크로 가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