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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2005.11.29 17:26

14일째(2.1)

조회 수 1088 댓글 0
 최고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6시에 기상을 했다.
기분이 으스스했고 모기에 너무 많이 물려서 간지러웠다.

숙소에서 나온 뒤 터미널로 갔다.
터미널에서 골드 코스트 행 버스를 탔다.
3시간 정도가 걸려서 골드 코스트에 도착했다.
골드 코스트는 모든 세상 사람이 바캉스를 즐기는 휴양지이다.

우리나라의 부산 해운대나 동해안 같은 곳보다 좋은 것 같다.

터미널에서 10분정도 걸어가니 해변가가 보였다.
서핑보드를 타는 사람, 썬텐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우리들도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했다.
그런데 모래가 너무 고왔다.
고운 흰색의 모래를 밟으며 바다 안으로 들어갔다.

아! 그리고 그전에 준비체조를 했다.
물에 들어가니 기분이 시원했다.
큰 파도가 자주 쳐서 정말 좋았다.
파도를 넘기도 하고 파도와 같이 수영도 하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수영을 어느 정도 했을까...
우리는 형들과 함께 모래성을 쌓았다.
그런데 누나가 나와야 한다고 해서 나와서 샤워를 했다.
그리고 시드니로 가기위해 터미널로 갔다.

우리는 시드니 행 버스를 타고 내일 아침 11시에 도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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